뮤지컬 배우 박강현과 베스티 출신 정유지가 입을 맞춘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18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는 할리우드 영화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을 큐레이션 한 영화음악 콘서트다.
영화 ‘나 홀로 집에’, ‘로맨틱 홀리데이’, ‘노팅힐’, ‘미녀와 야수’,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캐롤’, ‘랩소디 인 블루’, ‘라라랜드’, ‘겨울왕국’ 등 크리스마스에 빼놓을 수 없는 명작들로 준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엘리자벳’, ‘하데스타운’ 등 화려한 대작들의 주연을 맡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안나 카레니나’, ‘마리 앙투아네트’ 등의 무대에 선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목소리를 더한다.
지휘자 이승원이 지휘를 맡았으며 60인조 풀편성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WE밴드가 연주하는 이번 콘서트는 12월 18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위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