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예원,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중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25 12: 26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OSEN 취재 결과,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예원은 최근 출연 중인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제작진의 권고에 따라 촬영이 없는 주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된 상태다.

배우 강예원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와 관련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매니저 등 강예원 배우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 사람만' 촬영이 없는 주간이라 작품에 함께 출연하거나 촬영장에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 확산 피해가 더해지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설명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강예원은 극 중 가정주부 강세연 역을 맡는다. 12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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