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8kg’ 김나영, 보정 없이도 완벽 슬림 몸매 “이 언니 찢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6 16: 58

방송인 김나영이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그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화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김나영은 털 코트와 오프숄더 원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모델처럼 소화하고 있으며 의상에 따라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보정 작업 없이도 늘씬한 김나영의 몸매. 두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와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언니 찢었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 “그냥 짱이다”, “귀엽고 섹시하고 청순하고 다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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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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