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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붕어빵 아들, 얼마나 귀여우면 이런 오해까지? "공주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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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나비의 아들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쥬 아니에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품 안에 안긴채 멍하니 앞을 바라보고 있는 나비의 아들이 담겼다. 나비의 아들은 자수가 놓여진 카라 셔츠에 갈색멜빵바지, 토끼 인형이 달린 베레모를 쓴 채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나비와 똑 닮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그의 아들은 통통한 볼살, 발그레한 볼까지 가만히 있어도 뿜어나오는 사랑스러움으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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