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대회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세영은 27일 개인 SNS를 통해 “대회 때 긴박한 현장. 무대 직전이라 눈빛이 파이터 눈빛ㅋㅋㅋㅋ 상반기 대회 준비할까 말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들 나간다는데 고민 중”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지난 1월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눈매교정+앞트임+뒷밑트임 같은 성형수술을 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친김에 엄청난 운동을 감행하며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비키니 부문에서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대회 무대에 오르기 전 찍은 영상에서 그는 재일교포 남자친구의 응원을 받으며 포즈를 연습하고 있다. 운동에 대한 진심을 공개하고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동시에 타파하는 비하인드 영상이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해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최근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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