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과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먹고 있는 과일이 담겨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은 사과, 토마토, 딸기, 감,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앞서 SNS를 통해 폭발적인 먹부림을 자랑해온 황정음의 연이은 음식 사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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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