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일부터 퓨처스&2022 신인 마무리훈련 캠프 진행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11.02 14: 48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KIA 챌린저스필드(함평)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오는 30일까지 27일간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퓨처스 선수와 2022년 신인 선수 50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한다.
지난달 30일 시즌을 마친 1군 선수들은 약 열흘간 휴식을 취한 뒤 11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체력 훈련을 한다. 광주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맞춤형 체력 훈련 프로그램을 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 / OSEN DB

함평 캠프에 참가하는 권혁경, 김석환, 박민, 오정환, 최정용, 박정우, 이우성은 11일부터 광주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2년 신인 내야수 김도영과 윤도현도 오는 18일 광주 캠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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