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타짜’ 김태형 감독, 7년 연속 KS 향한 족집게 강의 [O! SPORTS]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지난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4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81.8%.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타난 김 감독은 81.8% 확률을 잡기 위해 매의 눈으로 훈련을 지도했다. 2021.11.10 /cej@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