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멤버들과 접촉 無"[공식입장]

슈퍼주니어 신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오전 슈퍼주니어 신동 소속사 Label SJ 측은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았고,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고 오늘(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과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슈퍼주니어 신동 측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으며 예정된 일정은 이미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신동은 현재 채널S '연애도사 시즌2'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