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두 딸 발차기 사이에서 침대 깨알 셀카 "신기하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1.13 05: 32

배우 이윤지가 남다른 셀카를 공개했다.
1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내일도 공연인데 굳이 밤에 올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와서 너희들 발차기 사이에 누워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라고 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누운 상태인 이윤지의 어깨 위에 딸 소울의 발이 올라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윤지는 "아니 온 줄 어떻게 알고 둘 다 올리는 거야 정말 신기하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번에는 누워 있는 이윤지의 양쪽 어깨에 소울과 라니 두 딸 모두 나란히 발을 올리고 있어 폭소케 하는 한편 엄마의 고단함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딸 라니, 소울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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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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