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재테크 퀸' 숲세권→한강 뷰 맛집..신애라·이혜영도 감탄 "백점!"

배우 오연수의 집에서 본 야경에 동료 연예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오연수의 집에서 바라본 야경이 담겼다. 오연수는 크리스마스를 약 한 달 앞두고 조명으로 창문에 트리를 장식했다.

오연수의 집에서는 도심에서도 숲을 볼 수 있다. ‘숲세권’에 위치한 것. 특히 저녁에는 화려한 한강 다리의 조명이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오연수의 집에서 본 뷰에 신애라는 “사진도 멋지다”라고 말했고, 이혜영은 “백점!”이라고 칭찬했다. 오연수는 “칭찬 받았다”고 쑥스러워했다. 이 밖에도 박시연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감탄에 동참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