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CEO' 진재영, 돈 많으니 고양이 집사 됐나..똑닮은 야옹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9 16: 22

방송인 진재영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19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주도 휘리릭 진짜 곧 크리스마스되겠다옹. 금요일도 서울 출근 중입니당 #서울은진짜바쁘다옹 #금요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담겨 있다. 고양이는 가방 안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앞발을 내밀고서 천연덕스럽게 차창 밖 풍경을 응시하고 있다. 팬들이 열광하는 포인트다.

특히 고양이상의 대표 연예인인 진재영이 집사가 됐다며 반기는 팬들의 목소리도 크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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