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이자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재벌 3세다운 근황을 전했다.
24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가 명품 브랜드 B사 상자에 들어있는 부츠 선물을 받은 모습. 이는 바이오 러버 앵클 부츠란 모델로 판매가 80만원이 넘는 금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함연지는 지금껏 재벌3세임에도 검소한 생활을 공개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왔기에, 평소와 다른 그녀의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냈다. 역시나 재벌3세다운 일상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되어 한국어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았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함연지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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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