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25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몸풀러. 우리 세종대무용과 선배님 경화언니랑 기령언니랑. 우리 몸 풀어요~ 하고 다들 너무 바빠서 3주만에 모인듯?? 일주일에 한번 꼭 만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레깅스에 발레슈즈를 신고 우아한 동작을 취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현선은 티셔츠 아래로 비치는 D라인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다리를 찢은 등 놀라운 유연성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박현선은 "학부때로 돌아간 기분. 우리 발레샘들과 즐거운 시간. 경화언니가 계속 괜찮냐고 10번정도 물어본듯. 언니들 얼굴도 보고 몸도 풀고 넘 좋았어요"라며 "임산부발레. 27주임산부" 등의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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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