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15억家'는 트리도 예술작품이네..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소녀감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5 19: 51

배우 고소영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듯한 소녀감성으로 근황을 전했다.
25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소영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듯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분을 집에 들여놓은 모습. 비주얼이 마치 한 예술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앞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순위가 공개됐으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2위를 차지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SNS를 통해 럭셔리 하우스를 자랑하기도.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29가구로 전 세대 한강뷰 조망을 자랑한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곳 16층을 매입,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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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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