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마무리 훈련을 조기 종료했던 SSG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SSG는 28일 “협력 업체 결과 대기 2명을 제외하고 프런트, 선수단, 협력 업체 등 관련 인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결과 대기 인원은 검사 결과 확인 시까지 선수단 및 프런트의 접촉을 제한하는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SSG는 오는 30일까지 마무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1일 훈련이 종료된 바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