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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43kg' 이유비, 너무 말라서 쇄골에 물 고일 지경..종이인형이 춤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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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유비가 인형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어깨 선을 훤히 드러낸 루즈핏 룩으로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무심한 듯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춤사위를 펼쳐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유비는 "#이유비 #키위랩 #leeyubi"란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팬들은  "인형인 줄", "30대 아닌 20비주얼", "여자가 봐도 진짜 예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이며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면서 “키 164cm, 몸무게는 43kg”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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