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이돌' 정수빈, 내달 4일 품절남 된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11.30 14: 09

'잠실 아이돌' 정수빈(두산 외야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수빈(32)은 내달 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사동희(31)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약 1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두산 베어스 제공 

정수빈은 신부에게 "옆에서 항상 잘 챙겨줘 고맙다"며, "가정을 꾸린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야구 하겠다" 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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