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클레오 출신 채은정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김혜선은 30일 오전 개인 SNS에 “행복한아침 하셨나요? 오늘은 방부제 미모, 세월을 역주행하는 가수 채은정님과 동안되는 방법 함께 했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따라온 독일 나무 늘보. 채은정님과 사진 찍어야된다며ㅎㅎ 필라테스 강사도 하고 계셔서 그런지 몸매도 부러워씀”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선은 프로그램에서 만난 패널들과 해맑게 스튜디오 인증샷을 찍고 있다. ‘독일 나무늘보’라는 그의 남편 역시 함께. 특히 부러운 몸매의 소유자인 채은정 옆에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 데뷔한 김혜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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