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재신 코치, 5일 결혼 "평생 행복하게 재미있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12.01 14: 15

두산 베어스 유재신(35) 2군 작전코치가 5일 오후 3시에 송파구에 위치한 루이비스컨벤션에서 신부 김수지(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신 코치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유재신 코치는 "옆에서 항상 응원하며 용기를 준 고마운 사람이다. 평생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waw@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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