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잔나비의 최정훈은 1일 자신의 SNS에 "엄유정 작가님의 그림을 구입했다. 저 그림 속의 표정으로 매일의 삶을 마주 하고 싶어서 침대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뒀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남겼다.
사진 속에서 최정훈은 스카프를 목에 메고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최정훈의 매력이 빛이 난다.
지난 9월, 3주간 잔나비의 콘서트 실황 영상을 담은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 x 넌센스 ll’가 극장에서 상영됐다. 최정훈은 총 91회의 무대 인사를 돌며 전국에서 팬들을 만났다.
‘놀면 뭐하니?’, ‘불후의 명곡’, ‘아카이브K’, ‘집콕콘서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웃나우’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정규 3집을 발표한 잔나비는 현재 휴식에 들어갔다. /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