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아니었어?" 아이브 원영, 자꾸만 성장하는 '아이돌 바이블' [조은정의 라이크픽]

Mnet '프로듀스 48'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즈원 출신 원영이 아이브로 재데뷔 무대에 올랐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이브(IVE)의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및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아이즈원으로 활약했던 장원영과 안유진의 합류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원영은 “아이브 모두가 데뷔를 향해 달려왔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조언도 많이 하고 열심히 연습했다. 무대에서 아이브 완전체 모습을 보시면 어떻게 이런 멤버들이 모였지 싶을 정도로 저희의 호흡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즈원 멤버들도 축하한다고 해줬다"고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 원영은 지난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에서 1위로 뽑히며 아이즈원에 합류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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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5일 Mnet 예능 '프로듀스48' 콘셉트평가 출근길 해맑게 출근합니다~

비율만 봐도 연예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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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를 부르는 미소로~

▼ 2021년 12월 1일 아이브(IVE)의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및 데뷔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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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본투비 아이돌'의 끼

윙크도 자유자재로

'무대를 씹어먹는다'

사랑스럽게 '츄~'

'앞으로의 꽃길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