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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채정안, '커프' 때랑 뭐가 늙었지?..민낯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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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힐링타임을 즐겼다.

채정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잠시 힐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음료를 앞에 두고 터틀넥에 얼굴을 반쯤 숨긴 채 미소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편안한 힐링 사진이다. 팬들 역시 마찬가지. 특히 이를 본 윤소이는 채정안에게 “언니 보고 나도 힐링~~”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는 한 달 전 딸을 낳아 육아 중이다.

한편 지난 1999년 '무정'으로 가수 데뷔한 채정안은 배우로 자리잡으며 롱런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을 선택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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