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유퀴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8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편보구 깜짝. 여기 사진들 보정한 줄 알겠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한창인 윤후가 담겼다. 윤후는 유재석, 조세호와 나란히 앉아 토크를 진행중인 모습. 두 MC를 능가할 정도로 듬직한 체격이 돋보인다.
지난주 공개된 '유퀴즈' 예고편에는 '국민조카' 윤후의 깜짝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민지 씨는 화면발을 받지 않는 윤후의 모습에 "역시 티비는 연예인들이 나가는 곳인듯"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후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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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