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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걸그룹’ 빌리,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온 러블리 요정들 “사랑해요”(‘뮤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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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신예 걸그룹 빌리(Billlie)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는 ‘해피! 빌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빌리 멤버 시윤, 츠키, 션,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 앱 필터를 활용해 눈이 내리는 효과를 주거나, 크리스마스 장식 머리띠를 착용한 듯한 깜찍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상큼하고 밝은 표정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했으며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게시글을 통해 “산타! 오늘 저녁 8시 뮤플리에 빌리가 온다고 알려주세요”라고 게재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 공개되는 본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빌리는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으로 '스노이 나이트'로 비주얼, 실력, 매력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보는 완전체로 처음 발표하는 윈터 스페셜 시즌송으로, 빌리만의 독특한 멀티 세계관의 시작을 알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유튜브 ‘뮤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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