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엔터테인먼트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소속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트리, 루돌프 머리띠, 인형 등의 귀엽고 따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활용된 이번 기념 사진은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하도권, 윤선우,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정지윤과 같이 소속 배우들 전원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기념인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커다란 유리 창으로 비치는 눈부신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특유의 패션센스를 드러냈고, 연정훈은 눈사람 인형 옆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다정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했다.
김여진은 루돌프 머리띠, 브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선사했으며, 하도권은 매력적인 따봉 포즈로 유쾌한 인사를, 윤선우는 산타 머리띠에 손가락 하트를 더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이어 권화운은 모자 위에 머리띠를 겹쳐 쓴 남다른 센스와 포즈로 아이돌 못지않은 비쥬얼을 자랑했으며, 신수호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속 매력적인 미소를 드러냈다.
또한 박주현은 상큼한 미소와 브이로 사랑스러움을 가득 드러냈고, 정지윤은 루돌프 귀를 잡는 재치있는 포즈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연정훈은 KBS 2TV ‘1박 2일’을 통해 매주 활약중이며, 김여진은 연극 ‘마우스 피스’를 통해 열띤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하도권은 OCN '우월한 하루‘, tvN '별똥별’, KBS 2TV ’붉은 단심‘, 박주현은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로 내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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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35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