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삼촌의 부재로 점심시간 중간에 엄마가 곰 픽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반려견 곰이를 데리고 귀가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추운 날씨에 대비해 패딩을 챙겨입은 곰이를 품에 꼭 끌어안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박현선은 유치원 영상을 함께 올리며 "우리 고미 엄마봤다고 눈이 휘둥그레. 유치원에 천사들이 많구나아아아"라고 애견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박현선은 만삭의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없는 모습을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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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