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화끈한 플렉스를 선보였다.
아이비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신인데 내가 엄마 거보다 비싼 거 사는 형상이 패리스 힐튼 영판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엄마 생신을 맞아 선물 구매를 위해 명품숍을 방문한 모습이다. 아이비는 편안한 차림에 깜찍한 명품백을 걸친 모습이며, 엄마의 선물보다 자신의 물품에 돈을 더 썼다며 패리스 힐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신종 효도네ㅋㅋ”, “엄마 생신 기념 플렉스”, “다 그런거죠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의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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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