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2500원?"…설현, 생일파티 티아라 알고보니 충격적 가격

그룹 AOA 설현이 생일 파티 때 썼던 티아라는 명품이 아닌 장난감이었다.

설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생일 파티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HAPPY BIRTHDAY’라고 적힌 벽 앞에서 티아라와 귀걸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큼지막한 보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설현이 착용한 티아라와 귀걸이, 목걸이는 모두 명품이 아닌 장난감이다. 한 생활용품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장난감 세트로, 설현은 이 장난감들을 명품처럼 소화해냈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확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