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문성현, 오는 8일 2년 열애 끝에 결혼…“항상 옆에서 응원해준 아내에게 고마워”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01.05 14: 05

키움 히어로즈 문성현(30)이 가정을 꾸린다.
키움은 5일 “투수 문성현이 오는 8일(토)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신부 이희진(33) 양과 화촉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문성현, 이희진 커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신부 이희진 양은 필라테스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문성현은 “힘들 때 항상 옆에서 응원과 힘을 주는 아내에게 고맙다. 결혼을 앞두고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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