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뭔데..?" 이영지♥래원, 콘서트에서 백허그 포착..진짜 사귀면? '감사합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5 21: 11

래퍼 래원과 이영자가 콘서트에서도 마치 연인같은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래웡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태그한 사진은 팬들이 공연을 직관한 것으로, 두 사람의 콘서트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졌다. 특히 영지가 래원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이에 팬은 "둘이 뭔데"라고 말하며 대리 설렘은 느낀 모습. 

이 외에도 래원이 공연 도중 반지를 떨어뜨린 모습을 포착한 팬은 "날아간 반지, 끝나고 반지 찾았을라나.. 반지가 날아갔네"라고 적으며 생생했던 콘서트 모습을 포착했다. 
무엇보다 영지와 래원은 콘서트에서의 모습 뿐만 아닌 커플 속옷화보로 화제를 모았던 바.   두 사람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짜 커플이라 착각할 정도로 파격 속옷샷을 공개하자, 팬들 만큼 동료 가수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급기야 선배 래퍼인 슬리피는 "이건진짜 결혼각"이라고 말할 정도. 이에 팬들도 "둘이 사겨도 그냥 눈 감아주자",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연애하지말고 바로 결혼해주세요", "웨딩사진 핫하게 찍네"라고 댓글을 다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파격 속옷 커플샷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꽃말 : 매듭' 콘서트도 진행 중이기 때문. 두 사람은 지난 4일 래퍼 래원과 함께 콘서트 '꽃말 : 매듭'을 개최했다.
이어 5일 오후 가수 이영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연 어땠나요 드뎌 내일 발매다 !!!!!!!!! 내일 오후 6시 ....  래원x영지 [꽃말] 많관부.. 뮤비도 2개나 찍엇어요 하도 자본투자해서 거덜났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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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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