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운동하고 바로 토스트를? 막 먹어도 날씬한 ‘애셋맘’

배우 소유진이 부지런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아~ 오늘 진짜 추웠다! 그래도 땀 흘리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영하의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다. 자녀 셋을 낳고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늘씬한 체형을 자랑하는 소유진의 부지런한 ‘모닝 루틴’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소유진은 집에 돌아와 부지런히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계란과 치즈, 설탕, 케첩을 이용해 길거리 버전 토스트를 뚝딱 만들며 남편 백종원에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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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