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맨바닥에 누워 소주 병나발…이시언 "이러지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3 22: 57

웹툰작가 기안84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기안84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하며 "술과 보일러, 좋다"고 적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적지않은 충격을 안긴다.

맨 바닥에 이불 없이 누운 기안84가 소주병을 통째로 들고 술을 마시고 있다. 술을 병째로 마시는 행위가 애처롭게 느껴진다. 
이 모습을 본 이시언은 "이 자식아 이러지마(눈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회춘' 등을 연재했다. 자신의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한 후 현재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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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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