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부스스한 머리에 푸석푸석..51세 관리 필요?[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16 07: 17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고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의 생얼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1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오케이 습도..가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수건을 두른 채 부스스한 머리에 다소 푸석푸석해 보이는 피부를 드러낸 자연스러운 애니스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섹시 배드 헤어”, “자연스러운 컬”, “여왕”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현지나이로 51세인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도 유명하다. 이 사진 역시 관리 전 준비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니스톤은 드라마 ‘프렌즈’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으며, 배우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후 할리우드 스타 부부가 됐지만 안타깝게 이혼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렌즈’ 원년 멤버들과 함께 특별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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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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