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7살 생일에 풀장 전세냈네..♥정호연과 글로벌 절친 인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6 23: 12

정호연이 제니의 생일을 축하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배우 정호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정호연은  "Happy birthday my dear"이라며 어느 덧 스물 일곱번째 생일을 맞은 제니를 축하한 것. 제니는 마치 물 속에서 헤엄치는 귀여운 강아지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은 "두 분 우정 훈훈하다", "제니 벌써 27살? 악",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제니는 지수, 로제, 리사와 함께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로 활동 중이다.  정호연과 절친사이로 알려졌으며, 최근엔 '오징어 게임'으로 할리우드 초청을 받은 이정재, 정호연 등과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호연은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부터는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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