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이상형 아니란 남편 말에 오열… “연애 실컷하고 이제 와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1.18 20: 56

정주리가 남편의 장난에 눈물을 보였다.
18일 오후 개그우먼 정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란........’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주리가 남편의 장난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정주리는 휴지로 눈물을 닦으면서 “짜증나. 건들잖아. 연애 실컷하고 이제 와서”라고 말하고 있다. 정주리 옆에 앉은 남편은 그런 정주리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으며, 현재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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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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