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외식을 즐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고기최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우 전문점을 방문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우부터 찌개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외식을 한껏 만끽하고 있다.
이에 박현선은 "서울서도 이정도 맛있는집 없었는데. 부산 토박이 남편친한 형님이 자주가는 숨은 맛집. 형님이 곰동이 무럭무럭 크라고 맛있는거 사주셨지요. 메뉴엔 없지만 새우살 낙엽살만 시킬 수 있어요! 우리 20인분은 먹은듯. 된장게찌개도 너무 맛나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현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