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국주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국주는 27일 개인 SNS에 #든든한사람♥️ 7년째 예뻐해주시는 회장님. 존재만으로도 든든"이라는 글을 올렸다.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감사해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짜파게티로 해장하면서 청승떨기"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지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국주와 한성호 대표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발그스름한 얼굴로 손으로 브이자를 취하고 있고 이국주는 오렌지색 상의를 입은 채 발랄함을 뽐낸다.
이국주는 지난 해 7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 사실일 밝히며 9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음을 알렸다.
그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SBS ‘동상이몽2’, KBS2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보여줬고,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서는 특기인 댄스를 이용한 비주얼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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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