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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배우 아빠 됐다..결혼 안했지만 벌써 1남1녀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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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연인 제이슨 스타뎀의 딸을 낳았다.

5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린 지 6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7년 6월 첫 아들 잭을 낳은 지 5년 만에 얻은 딸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제이슨 스타뎀은 2010년부터 교제 중이다. 2016년 1월 약혼한 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지만 1남 1녀를 둔 사이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의 유명 패션 모델 겸 디자이너, 사업가 겸 배우다. 2011년 영화 ‘트랜스포머3’와 2015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하며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바다.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드웨인 존슨과 화끈한 케미로 전 세계 액션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 영화 ‘트랜스 포터’, ‘이탈리안잡’, ‘핑크 팬더’, ‘뱅크 잡’, ‘데스레이스’, ‘익스펜더블’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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