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인 박지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난 빵쇼핑이 그렇게 좋더라 남편하고 시내 다녀오는길에 뭔가 아쉬워 “오빠! 여기서 뭐 사갈거 없을까” 하다가, 냉동실에 쟁여뒀던 빵들이 똑 떨어진게 기억나 오랜만에 보엠에서 봉지가득 빵사서 집에 왔네요 #콧노래를흥얼거리면서 그분이 좋아하는 앙버터프레츨은 차에서 한조각씩 먹고, 집에와선 늦점으로 요즘 푹 빠진 알배추구이랑 호밀빵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윤은 ‘서울에선 흔한게 귀하디 귀한 이곳이지만 그래서 사소한것에 행복해지기도 하는 곳’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빵집 쇼핑 중으로 보이는 박지윤의 모습. 핑크색 니트와 명품 목도리를 코디한 박지윤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웹예능 '여고추리반2'에 출연 중이다. 박지윤 가족은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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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