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펜트하우스' 주단태 다시 돌아오나? "어떤 촬영인지 말할 수 없어"

배우 엄기준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수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은 "간만에 촬영을 했네요~ 아직은 말씀드릴수 없지만~ 4월이되면 아실수있을거예요~~ㅎ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용~~^^*ㅎ"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기준은 여전히 '펜트하우스'의 주단태 느낌을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기준은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tvN '해치지 않아'에서 예능감을 드러냈으며 뮤지컬 '잭더리퍼'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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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기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