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소속 선수 1명,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PCR 결과 대기 [공식발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2.18 13: 15

두산 베어스의 울산 캠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두산은 18일 "울산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소속 선수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 코칭스태프, 프런트는 모두 신속항원검사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고 KBO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거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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