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코로나19 완치 판정 "자가격리 해제"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21 14: 59

방송인 김성주가 격리 해제됐다.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방송인 김성주가 금일(21일)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가벼운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증세를 보이지 않았던 김성주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해왔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21일부터 일상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성주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다.
그는 코로나19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김성주는 채널A, SKY ‘강철부대2’, TV조선 ‘국가수’,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개승자’, IHQ ‘내 이름은 캐디’,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 출연하고 있다. 
- 김성주 관련 장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금일(21일)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김성주는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가벼운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증세를 보이지않았습니다.
이에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21일부터 일상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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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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