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얼마나 좋으면..병원 진료실에도 웨딩사진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3 11: 02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료실 거울 닦아야겠다..ㅋ"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진료실에 비치된 탁상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손때묻은 거울 속에서도 선명하게 빛나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거울 뒤로는 주진모와 함께 찍었던 웨딩액자가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민혜연은 "프리한닥터 녹화 끝내고 병원 출근하는길! 오늘 하루도 힘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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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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