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둘째 소울이와 코로나 확진…♥하하 또 어쩌나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3 16: 02

가수 별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별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제 끝이구나 했던 격리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온 식구를 한바퀴 돌아 어제부로 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도 아픈 가족들 다 돌보고 마지막 환자가 되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고 말했다.
별은 “송이랑 외할머니가 먼저 확진되고 저랑 드림이, 소울이가 다녀왔는데 소울이와 함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아이들은 짧고 가벼운 감기 증상 정도로 지나갔으니 너무 큰 걱정을 말아달라”고 말했다.

별 인스타그램

이어 “그 와중에 홀로 생존(?)할 것을 예감한 것인지 드림이는 저리도 해맑은 장난을 치더이다. 모두들 부디 조심 또 조심하시고 우리 건강만 하기로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하 별 전문
웃픈 소식을 전합니다.
이젠 끝이구나 했던 격리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됐어요.
온 식구를 한바퀴돌아.. 어제 부로 저도
확진판정을 받고 말았네요.
그래도 아픈 가족들 다 돌보고 마지막 환자가 되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또르르..
송이랑 외할머니가 먼저 확진되고
저랑 드림.소울이가 다녀왔는데
소울이와 함께 양성 확진을 받았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짧고 가벼운 감기증상정도로 지나갔으니
너무 큰 걱정은 마셔요
빨리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어제 취소된 정오의 희망곡 생방..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하고
제작진 분들께도 죄송하단 말씀 전해요
두주째 녹화 불참하게 되어 너무나 송구할 따름인.
우리 #마녀체력농구부 의 위치스 멤버들. 감코소님들..
제작진들께도 죄송하구여..흑흑흑)
그 와중에 홀로 생존(?)할것을 예감한 것인지
드림이는 저리도 해맑은 장난을 치더이..다..
대단하다너 축하한다너
모두들 부디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우리 건강만 하기로해요!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라요. 건강이최고 라는말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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