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측 "코로나19 확진, 백신 2차 접종 후 돌파감염" [공식입장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24 14: 47

배우 이준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4일 소속사 제이플랙스는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영은 22일 스케줄에 앞서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23일 오후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이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이준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던 상태로 현재까지 감염으로 인한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그는 방역 당국 지침을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며 이로 인해 해제 전까지 예정된 스케줄은 중단할 계획이다. 
제이플랙스 측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준영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영은 2014년 보이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던 아이돌 출신 배우다. 최근 넷플릭스 'D.P', '모럴센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제이플랙스의 이준영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이플랙스입니다.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이준영은 22일(화) 오후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3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준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준영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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