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군 코치 코로나19 확진...선수단&프런트 자가진단 음성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2.03.01 10: 40

KIA 타이거즈 1군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IA는 1일 1군 코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해당 코치는 선수단 휴식일인 지난 2월 28일 자택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같은 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거쳐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해당 코치는 백신 3차 접종 완료자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단 및 프런트 전체가 이날 훈련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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