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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은지, 격리 해제..컴백 활동 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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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과 은지가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전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 은지가 20일 24시 부로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컴백을 앞두고 멤버 민영과 유정, 은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및 치료에 들어간 바 있다. 

이로 인해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미니 6집 'THANK YOU'는 발매하고, 같은 날 예정됐던 미니 6집 'THANK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오는 23일로 연기한 바 있다. 

다음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걱정해 주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 은지가 20일 24시 부로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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