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옛남편’ 배우 김찬우, ‘현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옛남편 현남편 함께 인증샷. 14년전 드라마 ‘미우나고우나’에서 제 남편이였던 김찬우 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 오빠가 결혼하게되어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아들 둘 육아체험을 하셨습니다. 준&노아 랑하루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맛있는것도 해주시고~ 엄마는 덕분에 너무 편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추억 감사합니당”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에바 포피엘은 과거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찬우, 그리고 남편과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영국 출신의 에바 포피엘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낳으며 국내에 정착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에바 포피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