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로스트 시티'(감독 아론 니 애덤 니,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올 봄 극장가를 제대로 뒤집어 놓을 화제작 '로스트 시티'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남다른 버라이어티 어드벤처의 베일을 벗었다. 보도스틸은 폭발을 뒤로하고 탈출하는 주인공들의 모습 및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로레타, 표지모델 앨런, 그리고 의문의 장발 미남 트레이너의 모습 등을 담아냈다.
이들은 거대한 섬에서 펼쳐질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대환장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스틸사진에도 담겨진 산드라 블록과 채닝 테이텀이 선보일 이색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로레타의 팬이자 전설의 트레저를 찾기 위해 그들을 납치한 재벌 페어팩스 역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빌런 변신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리고 브래드 피트를 포함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반전 연기 변신을 예고해 올 봄 극장가에 유쾌함이 흥행 질주를 부를 것으로 기대된다.
'로스트 시티'는 개봉 전 월드 프리미어에서부터 폭발적 호평과 흥행 예감이 이어지고 있다. "러닝타임을 순삭할 활기찬 모험이 계속된다”, “이국적인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2시간 동안의 휴가를 즐기게 될 것”이라며 남다른 버라이어티 어드벤처에 대한 극찬을 했다.
또한 “산드라 블록과 채닝 테이텀의 환장 케미스트리가 매력적인 코미디”,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의 다이너마이트 케미스트리”, “두 배우의 놀라운 케미스트리” 등 산드라 블록과 채닝 테이텀 두 배우가 그려내는 연기 호흡이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선도 100%의 예측불허 어드벤처를 보여줄 올 봄 흥행 다크호스 영화 '로스트 시티'는 오는 4월 20일(수) 국내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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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